어쩜 가족이 제일 모른다.
하지만 아는게 뭐 그리 중요할까?
결국 벽을 넘게 만드는건, 시시콜콜 아는 머리가 아니라, 손에 손잡고 끝끝내 놓지 않을 가슴인데 말이다.
결국 가족이다.
영웅 아니라 영웅 할배라도 마지막 순간 돌아갈 제자리는 결국 가족이다.
대문 밖 세상에서의 상처도,
저마다의 삶에 패여있는 흉터도,
심지어 가족이 안겨준 설움조차도 보듬어줄 마지막 내편.
결국 가족이다.
杂文为主,也会写写半调子的剧评、影评。中文居多,偶尔会夹杂些日韩语,不然放着放着就生疏了。